안녕하세요. 다아. 입니다.
코로나라는 단어가 이제는 감기처럼 익숙한 단어가 되기까지
불과 2~3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요즘 중국에서 시진핑이 3 연임을 하게 되면서
억눌렸던 중국 사람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며 급한 불을 끄고자 방역 조치 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는 이미 예전부터 진행되었으나,
중국은 연임이라는 그들만의 중대사를 놓고 변화를 꺼려하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집했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 중국의 상황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 많은 시간을 억눌렸으니 당연히 터질 수밖에 없죠.
다만, 그들은 아직도 감추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는 인원이 5명이라는 게.. 참 말이 되는 건지
한국은 88,172명이라는 인원으로 보고가 되고 있는데,
방역을 푼 중국이 5명이라는 게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의
사재기로 인해 텅텅 빈 슈퍼마켓 칸을 보셨을 겁니다.
현재 중국은 완화 조치 후 감염 급증세로 약품 품귀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해열제, 진통제는 수요가 급증할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가격도 크게 변동되겠죠.
그리고 그것마저도 구하지 못하는 연세가 많은 분들은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시거나, 후유증이 심각해질 것이고
중국은 대처하지 못하고 한동안 코로나에
나라가 혼란스럽고 들썩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중국보다 초기 대처도 좋았고, 완화 조치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염자는 다소 높았으나, 사망률이 낮아 개인적으로는
코로나가 감기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는 역할을 이전 정부와
그 뒤를 이어받은 현 정부 둘 다 잘하고 있습니다.
잘 하고 있다 하더라도 코로나는 조심해야 합니다.
누구냐에 따라 후유증은 오래가는 것은 맞습니다.
주위에 동료들만 보아도 아직까지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목소리가 늦게 돌아오는 현상이 많았습니다.
후유증을 가장 조심하고 유의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한국의 실내에서 마스크 완화조치에 대해서 논의 중입니다.
실외는 자주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분들이 많고, 그것이 불편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실내에서는 식당, 카페 등을 제외하면 많은 분들은 마스크를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위험도가 아주 높아질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면 대중교통, 또는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코로나 감염으로 위험이 높은 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조금씩 멀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중에 걸리신 분은 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걸렸다 하더라도 평안하게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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