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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I (이슈)

북한, 무인기 MDL 넘어 정찰 작전 활동

by 다아. All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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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하세요. 다아. 입니다.

오늘 하루의 이슈를 다아.의 "부족한" 시선으로 한번 바라보고자 합니다.


북한, 무인기 MDL 넘어 정찰 작전 활동


 

북한이라는 나라는 세대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이산가족분들은 북한이라는 나라는 가족과 같은 존재고

6.25 전쟁을 겪고 가족이 북한군에게 사망한 분들에게는 미움의 대상일 것이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란 이에게는 필연적인 것이 통일일 것이고,

지금 세대는 같은 동포이나, 함께 꼭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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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얼마 많지는 않지만,

무인기가 정찰을 하기 위해서 군사 분계선을 넘어온 일이 있었나 싶다.

그것을 격추하고자 하는데 격추를 하지 못한 것 또한

놀라운 일이다. 

반드시 격추를 함으로 인해, 단호한 대처와 한국 군사력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것이 대외적으로도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그들은 왜 이런 도발을 할까?

대부분 긍정하겠지만,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긴장감이 필요하고

그 긴장감으로 인해 사람들의 사고를 멈추게 한다.

일종의 가스라이팅처럼 북한 주민들을 다루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외적인 메시지일 수도 있다.

과거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할 때도, 잦은 도발이 있었다.

지금은 공격력이 거의 없는 무인기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으나,

지금이 시작이 되어 강도를 올릴 수 있고,

이미 플랜을 짜고 계획적으로 하나하나 밟아가는 초기 과정일 수 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것은

안전 불감증이라는 말처럼

북한의 도발에 무관심으로 대처하지 말고,

도발의 수위를 높이지 않도록 억제해야 하고,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단호하면서 정밀하게 대처해야 한다.

 

우리는 상황을 북한에게 맞추기보다는

상황을 우리나라의 국민에게 맞춰야 한다.

분단국가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엄중한 대처와 단호한 대처는 어느 누군가에게는

과격해 보일 수 있으나,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다.

 

" 도둑이 들어 나의 가족을 해치려고 한다면

몽둥이를 들어 도둑을 기절시켜서라도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단, 한 번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나의 가족, 나의 국민이

함께 할 수 없는 경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긴장하며, 엄중이 대처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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