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별 성격풀이 / ESFJ

안녕하세요. 다아.입니다.

오늘 MBTI를 다아. 의 "주관적" 시선으로 한번 바라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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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별 성격풀이 / E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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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SFJ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SFJ 유형은 

E (외향) : 외향적이며 에너지가 많다.

S (감각) : 현실적이고,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도 파악한다.

F (감정) : 감정적이고, 타인을 의식하고 배려한다.

J (판단) : 계획적이고, 체계적이다. 

 

ESFJ

사교적인 외교관, 친선도모형

ESFJ는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나눔과 베풂을 중시하고, 협력적이며 동료애가 많고 친절하고 능동적이다.

계획적으로 활동하며, 정리정돈 및 체계적이다. 

 

ESFJ는 외향적인 에너지와

안정적이면서 기존에 반복되는 상황을 좋아하며 한곳에 집중하는 에너지가 있다.

감각적인 S는 다소 여러 상황을 고려한다기보다 하나에 집중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적다.

F 유형은 타인의 감정적으로 이해하고 포용심이 있어 에너지 소모가 많다.

J형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이기에 에너지가 많은 E형과 잘 어울린다.

 

ESFJ의 유형을 다아의 시선으로 보자면

에너지가 많고, F유형의 타인을 배려하는 유형이라서

동료나 가족에게 사랑이 많고,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높다.

외부에 나갈수록 인정받고,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

 

다만, 타인을 배려하는데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희생적이며 피곤함을 느낄 것이다.

그래도 계획적인 J형이라서 그 희생을 이겨낼 수 있는 저력이 있는 유형이다.

 

개인적으로 친구로서 정말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한다.

연인은 잘 모르겠다.

본래,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들이 가족에게는 소홀한 경우가 있다.

앞서 INFP가 회사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으나, 집에 오면 방전되는 것처럼

타인에게 에너지를 나눠주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때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이러는지 한 번씩 멘붕이 올 것이고,

그래도 난 타인을 배려해야 돼 라는 고정관념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것이다.

 

그래도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유형보다는 개인적으로 사랑스럽고 감사하다.

물론 나의 와이프가 ESFJ라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다.

우리 와이프가 이걸 볼 수가 있어서도 아니다.;;

아무튼 그렇다.^^

 

단, 주의할 점은

너무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마라!

자기 자신에게 혹독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일에 전념한다.

조금은 멈춰도 괜찮다.

당신들은 남들보다 먼저 많은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쉬어도 된다.

당신은 토끼와 거북이에서 토끼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천천히 시작하시길 권유한다.

 

 

" 다아. 의 재미로 보는 개인적 판단이니, 참고부탁드려요! "

 

ESFJ에게는 휴식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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